08
2월
News 애드쿠아 인터렉티브가 퓨쳐스트림네트웍스와 손잡고 국내외 광고 마케팅 시장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2018년 2월, 애드쿠아 인터렉티브가 마더브레인, 옐로스토리, 핸드스튜디오, 투비와 함께 코스탁 상장기업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의 가족이 되었습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국내 디지털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를 선도하는 ‘마더브레인’ ▲최고의 인플루언서 & 콘텐츠 마케팅 플랫폼 기업 ‘옐로스토리’ ▲디지털 컨버전스 개발사 ‘핸드스튜디오’ ▲주요 포털사의 공식 검색광고대행사 ‘투비’와 손잡은 데 이어 ▲애드테크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와도 연합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마케팅 그룹으로 발돋움했습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카울리와 레코벨을 중심으로 애드테크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해 온 데 이어, 애드쿠아 그룹과의 연합으로 에이전시 사업부문을 새로 구성함으로써 사업 다각화와 시너지 확보를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와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이번 결정으로 애드쿠아 그룹을 포함한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마케팅 전략, 크리에이티브, 브랜딩, 퍼포먼스,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 서비스, 미디어, 애드네트워크, 애드테크, 검색을 아우르며 디지털 기반의 통합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상장 그룹을 탄생시켰습니다.
애드쿠아 그룹의 2017년 전체 광고 취급액,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1,400억원, 480억원, 46억원 수준이며, 퓨쳐스트림네트웍스 전체의 2018년 취급액은 국내 디지털마케팅 업계 최대 규모인 2,000억원을 초과 달성 할 것으로 예상되어 기술과 전문성뿐만 아니라 규모 면에서도 확고한 시장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광고 취급액은 광고업계 순위를 매기는 기준이 되며, 외국계 광고대행사 일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대기업 계열 광고대행사(인하우스 에이전시)들이 순위 10위권을 독차지해왔지만, 이번 연합을 통해 애드쿠아 그룹과 퓨쳐스트림네트웍스가 디지털 기반의 광고회사로는 처음으로 순위 10위권 내에 진입하게 되었습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최근 종합광고대행사들의 고유 영역으로 인식되던 4대 매체까지 공격적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피자헛, 다방, 에어아시아, 뇌새김 영어 등의 TV 광고까지 대행하고 있으며, 2017년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영상부문과 온라인부문의 대상 수상을 포함하여 무려 5개 부문을 동시 수상하고, 온라인광고대상에서는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 등 최고의 크리에이티브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디지털 중심의 광고·마케팅 시장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그 영역이 점점 더 세분화되고 있는 가운데, 크리에이티브와 애드테크, 콘텐츠와 퍼포먼스 마케팅이 결합되는 두 그룹의 연합은 보다 통합적, 전문적인 광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규모와 기반을 마련함과 동시에 기존 광고 시장의 한계를 넘고자 하는 NEXT AGENCY를 위한 새로운 도전의 시작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