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2015년 S/S 시즌, K2 워킹화 플라이워크의 리뉴얼에 따라 신제품 및 진화된 제품 특성에 대한 인지를 형성하고, 궁극적으로 판매를 증대시키는 것이 마케팅 과제였습니다. 이에, 디지털에서는 매스미디어로 형성된 제품 호감도와 관심을 제고하고, 구체적인 제품 정보 전달을 통해 소비에 대한 확신을 끌어냄으로써 Sales까지 연결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방향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Uniqueness

제품 바닥까지 고어텍스 기술이 적용된 플라이워크만의 새로운 특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해시키기 위해, '발바닥까지 숨쉬는 워킹화'라는 소비자가 쉽게 이해하고 체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중심으로 프로젝트를 구성했습니다.
워킹 활동 시 오랜 시간 발을 감싸고 있는 신발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는 소비자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계속 지면을 딛고 있어 가장 피로할 수 있는 발바닥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제품을 상기할 수 있도록 메시지를 구성했으며,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캠페인을 모색했습니다.

Answer

TVCF와 같은 메시지 라인으로 DA를 구성하여 온라인에서 제품을 재상기하도록 했고, 모델 현빈을 아이캐칭 요소로 활용하여 캠페인 허브인 마이크로 사이트로의 유입을 유도했습니다.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제품 바닥에서 바람이 나오는 키 비주얼을 임팩트있게 구성하여 비주얼적으로 제품 베네핏을 강조했고, TVCF 영상과 제품의 디테일한 정보를 노출함으로써 소비자에게 제품 신뢰를 심어주는 것에 주력했습니다.
이벤트는 소비자의 인터렉션을 통해 플라이워크로 숨소리 비트를 완성하는 형태로, 바닥으로 공기가 통하는 제품 특성을 '숨소리 비트'라는 재미 요소로 표현하여 이벤트 참여 과정에서 간접적인 제품 경험이 이뤄질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