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ies CAMPAIGN, PERFORMANCE MKT
Question
자동차 운전에 있어 ‘사각지대’란 자동차 미러로 볼 수 없는 곳, 특히 기본 사이드미러로는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곳을 말합니다. 전체 운전자 중 64%가 사각지대로 인한 사고를 경험했다는 분석(불스원 2013’ Neilson 자료)이 있을 정도로 운전 중 사각지대는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입니다. 불스원 와이드미러는 운전 시 더 넓은 시야각을 확보해 주는 제품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사각지대로부터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제품입니다.
우리의 타깃은 3040 남성! 다년간의 운전으로 크고 작은 사고를 경험한 바 있고 가족과 동승하는 상황이 늘어날수록 ‘안전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그들(2013’ 도로교통안전공단)에게 불스원 와이드미러를 알리고자 했습니다.
Uniqueness
3040 남성 운전자는 다른 운전자에 비해 자신의 운전실력을 과신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타깃에게 운전 중 사각지대의 위험을 인지하게 하고, 불스원 와이드미러의 구매를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사각지대의 위험을 느낄 수 있는 상황을 임팩트있는 이미지로 표현하고 짧고 명확한 카피로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불스원 와이드미러의 USP인 ‘보이지 않는 곳을 보여주는 것’을 알렸습니다.
Answer
네이버 롤링보드의 경우 드래그 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에서 뒷 차가 보이지 않는 순간에 드래그해 차선을 변경하도록 유도했고, 차선을 변경하면 보이지 않았던 차가 사이드미러에 나타나는 방식으로 위협소구를 했습니다. 뒤이어 사이드미러가 불스원 와이드미러로 바뀌면서 제품 정보가 노출되는 크리에이티브로 구성했습니다.
매체는 주 타깃인 3040 남성의 유입이 잦은 금융•부동산 등의 지면을 활용해 최고의 효율을 끌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모든 광고는 구매 사이트로 바로 연결될 수 있도록 구성했고, 구매 페이지 내의 이벤트를 통해 구매를 극대화했습니다.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소비자가 다소 고가로 인식할 수 있는 불스원 와이드미러의 가격을 소비자 공감상황에서의 비용과 비교함으로써 소비자가 제품 가격의 적절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했습니다. 타깃인 3040 남성이 공감할 수 있는 ‘술자리’를 예로 들어, 대한민국 평균 술자리 1회 비용(58,000원)보다 낮은 비용으로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키 메시지로 제품의 가치를 드러냈습니다.
[네이버 롤링보드]
[네트워크 상품/부동산/금융/스포츠 지면 D.A]
[이벤트 페이지]
- CREDITS
- AE 윤민구, 신혜수 / D.A Design 김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