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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QSR 시장 내 다양한 비프 제품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써브웨이는 안창살과 4종의 머쉬룸이 조합된 새로운 메뉴를 런칭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창살은 높은 품질의 부위로 인식되고는 있지만, 소비자 대부분이 그 가치를 명확하게 인지하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QSR 시장의 다른 비프 메뉴들과 써브웨이의 안창살 비프 메뉴 사이의 차별점을 명확히 전달하고,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써브웨이의 신메뉴를 단순 비프 제품이 아닌, 특별한 가치가 있는 제품으로 인식하도록 하는 전략이 필요했습니다.
STRATEGY
안창 비프의 희소성에 기반하여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했습니다. 다만 단순히 부위에 대한 희소성이 아닌 압도적인 맛, 차원이 다른 부드러움, 새롭고 행복한 기분까지 확장시켜 소비자가 반드시 경험하고 싶은 메뉴로 느낄 수 있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를 위해 뮤지컬 무대를 연상시키는 연출로 안창 비프와 어울리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톤앤매너를 구현했습니다. 또한 뮤지컬배우 최재림을 모델로 활용함으로써 안창 비프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했으며, “모르셔도 됩니다”라는 강력한 메시지를 통해 모두가 누리는 맛이 아닌 선택 받은 자만 누리는 맛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샌드위치로 처음 경험하게 될, 너무나도 알고 싶은 안창 비프 샌드위치의 맛이라는 가치를 부각해 일반 비프 제품과 차별화된 비프 샌드위치로 포지셔닝하고자 했습니다.
▼ 그토록 바라던 안창 비프 컬렉션 출시 (Full)
▼ 그토록 바라던 안창 비프 컬렉션 출시 (15”)
▼ 그토록 바라던 안창 비프 컬렉션 출시 (6”)
▼ 키비주얼
- CREDITS
- Executive Creative Director 이용규 Campaign Director 송석준 Creative Director 신정수 Copywriter 김동호, 조재환 Art Director 김현수, 박형수 Producer 두상엽 Account Executive 조지현, 정용호, 홍정민, 박진아, 이태훈, 김리하, 김경은 Designer 강현철, 이원진, 신민석, 정다혜, 이원호, 오민영, 백다슬, 김다빈, 이소영 Media Planner 정연미, 김지찬, 조성래, 김종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