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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매해 폭염주의보 발령 시점이 앞당겨지며 올해도 더 높은 기온의 여름이 예상됩니다. 지난해 온열질환자가 다수 발생하며 전 국민적으로 온열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상황에서 여름철 및 온열질환 상황에서의 링티 연상을 유도하고, 링티의 수분 흡수 및 수분 회복의 효능감을 전달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이 필요했습니다.
STRATEGY
여름철 몸 안의 수분과 염분이 부족해져 생기는 온열질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갈증을 느끼지 않아도 규칙적으로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온열질환의 회복’과 제품 사이 연결고리를 강화하기 위해 링티를 음용하는 순간을 수분이 부족한 ‘사후’가 아닌 ‘사전’으로 앞당겨 보여줌으로써 링티의 음용을 유도하고자 했고, “여름철, 지치기 전 미리미리 링티”라는 직관적인 메인 메시지를 설정했습니다.
상반기 온에어되었던 <마셔봐서 안다> 캠페인과 달리 여러 TPO를 보여주기보다는 모두가 공통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더위 상황과 온열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고려하여 ‘도심’ ‘운동’ 두 가지 소재로 제작했습니다. 소재 속 안내 방송(뉴스 화면, 야외 스피커)을 통해 주목도 있고 현실감 있게 수분 부족의 위험성을 전달하고, 이어지는 링티의 시그니처 컷 및 시즐을 활용하여 수분회복의 메시지를 강조했습니다. 다양한 매체를 통한 소재 운영으로 소비자들의 제품 검색량 증대와 구매를 유도했습니다.
▼ 여름, 지치기 전 미리미리 링티 : 도심 편
▼ 여름, 지치기 전 미리미리 링티 : 운동 편
- CREDITS
- Executive Creative Director 서정교 Campaign Director 한동철 Account Executive 최지나, 이영식, 류연수, 우혜진, 이채은, 신현정 Media Planner 김성운, 김지찬, 최하영, 박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