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많은 브랜드와 기관에서 아동 대상의 생활안전,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교육을 시행해 오고 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일상에 아동들의 미디어 노출도 많아지는 상황에서 올바른 미디어 소비에 대한 교육은 충분히 이루어지고 있지 않습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단순한 제품 판매를 넘어 아동의 건강하고 안전한 미디어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함으로써 통신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했습니다.

STRATEGY

신규 출시되는 키즈폰을 활용해 키즈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전달하는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캠페인의 타깃은 키즈폰을 직접 활용하는 아이와, 아이를 지도하는 부모 양쪽 모두였습니다. 캠페인 운영 전략에 있어 1차적으로는 영상을 접한 아이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 의성어와 율동을 활용해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2차적으로는 아이의 행동 교정이 필요한 순간 부모가 영상 속 메시지를 이용해 지도할 수 있도록, ‘뚝’ ‘숑’ ‘쭉’ ‘척’이라는 의성어를 활용한 재미있는 키워드를 고안했습니다.(“밥 먹을 때는 뚝숑해야지!”)

RESULT

광고효과 조사 결과(2022.03.02, N 300) 광고 호감도, 광고 재미성, 광고 공감도, 광고 이해 용이도, 광고 유익성, 브랜드 돌출도 등 주요 지표에서 긍정 응답 65%이상, 평균 3.70점(5점 척도) 이상으로 높은 수치를 달성했습니다. 또한, 브랜드 인지 변화와 자녀의 미디어 이용 관련 인식에 대한 영향 측면에서 모두 긍정적으로 평가됐으며, 특히 ‘쭉척 편’의 경우 캠페인 목표인 자녀의 올바른 미디어 이용과 자녀의 미디어 이용 행태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 LG유플러스 미디어 안전 캠페인 : 유플러스 키즈폰과 뚝숑해요~

▼ LG유플러스 미디어 안전 캠페인 : 유플러스 키즈폰과 쭉척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