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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치즈였다, 녹아 없어지는 눈이 아니라

Subway / 2021.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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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건강함과 신선함의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써브웨이. 하지만 건강한 식생활과 신선한 식음료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감소하는 겨울철은 연중 가장 낮은 매출이 발생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매출 감소를 방어하며, 나아가 매출 증대를 이끌 수 있는 시즈널 메뉴를 선보임과 동시에,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을 전환할 수 있는 신제품 캠페인을 기획했습니다.

 

STRATEGY

‘써브웨이 울트라 치즈’는 치즈와 환상의 조합을 선보이는 ‘스테이크&치즈 샌드위치’, ‘풀드포크 바비큐’, ‘B.L.T.’에 기본 샌드위치 대비 3배 많은 치즈를 토핑한 시즈널 메뉴입니다. 우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치즈가 선사하는 포근함과 따뜻함의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캠페인 영상에서는 기존 식품 광고와 같이 제품명이나 USP를 전면에 내세우지 않으면서도, 제품의 인상과 메인 메시지를 구교환 & 이주영 배우의 케미스트리, 영상의 색감과 구도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특색 있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치즈를 내리는 눈에 빗댄 스토리텔링을 통해 제품의 강점을 한층 더 강조하여 표현했고, 나아가 ‘눈’은 녹으면 사라지지만 ‘치즈’는 녹으면 더 맛있어진다는 메시지를 연인과의 사랑에 빗대어 표현했습니다. 영화 <메기>를 통해 입증된 두 배우의 호흡과 감정선, 티징-본편-메이킹 영상 공개로 이어지는 몰입감 있는 캠페인 필름 집행을 통해 각종 소셜 채널에서 높은 소비자 인터렉션 수치를 획득할 수 있었습니다.

 

RESULT

캠페인 기간(2021년 11월 1일~1월 2일) 주요 디지털 매체 누적 조회 수 약 1500만 뷰 돌파

 

▼ 티징 : 실제 영화 같은 컨셉의 티징 영상 집행을 통해 소비자 관심도 증대

 

 

▼ 본편 : 한 편의 스토리텔링을 통해 추운 겨울 따뜻한 감성 자극

 

 

▼ 메이킹 : 울트라 치즈 주연배우의 스크린 뒷 이야기 공개를 통한 바이럴 증대

 

 

▼ 씨즐 : 치즈가 3배 들어간 제품 주요 USP에 따뜻하고 먹음직스러운 포인트를 살린 씨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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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ecutive Creative Director 전훈철 Creative Director 이보라 Copywriter 서정건, 김태형 Producer 이병찬, 송현석 Account Executive 김태호, 장다온, 김동호, 곽정훈 Designer 권유진, 유혜영, 정다혜, 정수민 Publisher 이해환, 조가영, 이은우, 조현수 Media Planner 정경원, 이해진, 조성래, 김종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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