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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스킨케어 시장 내 치열한 경쟁은 2021년에도 그 열기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새롭게 런칭하는 브랜드는 늘어가고, 수분감을 특장점으로 내세우는 제품 역시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는 라이크와이즈의 2020년 런칭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라이크와이즈만의 경쟁력 있는 포인트를 통해 ‘수분 전문 브랜드’로서의 포지셔닝을 확고히 하고, 베스트셀러인 ‘크림&크림’ 제품의 시장 내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라이크와이즈는 다량의 수분이 겉돌지 않고 피부 깊은 곳까지 도달하게 하는 MTD(Moist Target Delivery)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런칭 때 이 기술을 ‘직배송’이라는 이해하기 쉬운 키워드로 전달해 브랜드를 알렸다면, 이번 캠페인에서는 깊은 곳까지 많은 수분을 전달하는 기술력을 직접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의 ‘MTD 수분 직배송 기술’의 이해를 돕고, 라이크와이즈를 ‘수분 전문 브랜드’로 인지시키고자 했습니다.
STRATEGY
우리는 런칭 캠페인의 ‘수분 직배송’이라는 브랜드 고유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MTD 기술력의 실체에 기반한 ‘수분 전달력’까지 캠페인 영상에 담아내고자 했습니다. 누구도 닿지 못한 깊은 곳까지 도달한 수분을 보는 모델의 의아한 표정과 “처음 느끼는 깊은 수분감”이라는 카피로 라이크와이즈만의 깊은 수분 전달력을 어필했으며, 물이 회오리 치며 수분감 가득한 제품으로 변하는 장면을 통해 라이크와이즈 크림&크림만의 풍부한 수분감을 어필했습니다.
이 캠페인은 대형 옥외 매체에 집행해 물박스를 포장하는 장면, 수분감을 보여주는 뷰티씬의 디테일을 규모감 있게 보여주었으며, 2030세대의 주 이용 SNS인 인스타그램을 메인 매체로 활용해 타깃에게 집중 노출했습니다.
▼ 라이크와이즈 2021 캠페인 : 처음 느끼는 깊은 수분의 힘 (30″)
▼ 라이크와이즈 2021 캠페인 : 처음 느끼는 깊은 수분의 힘 (15″)
▼ OOH
COEX K-POP SQUARE
강남역 M Live
강남역 이즈 Live
- CREDITS
- Campaign Director 김태호 Creative Director 이보라 Copywriter 강보승 Producer 이병찬 Account Executive 윤성원, 엄한나, 박지혜, 임은별 Designer 양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