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2021년 1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단말기 ‘갤럭시 S21’이 출시됨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에서의 갤럭시 S21 사전예약을 독려함과 동시에 유플러스만의 새로운 결합상품 ‘투게더’를 알림으로써 신규가입자 수를 증대하고자 했습니다.

STRATEGY

갤럭시 S21과 투게더 결합상품의 필요성을 전달할 방법으로 기존의 결합요금제, 통신요금제들이 갖는 ‘Pain Point’들에 주목했습니다. 일상적인 대화체로 기존 요금제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생각을 현실감 있게 드러내고, 이에 대한 솔루션으로 “투게더+갤럭시 S21”의 USP를 제시하는 형태의 크리에이티브를 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에 대한 관심으로부터 시작된 유플러스만의 결합상품임을 전달함으로써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공감과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결합상품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어필하고자 했습니다.

▼ [1차] 갤럭시 S21을 살때, 놓쳐선 안 될 이야기 : 부모님 편

▼ [1차] 갤럭시 S21을 살때, 놓쳐선 안 될 이야기 : 이웃부부 편

▼ [1차] 갤럭시 S21을 살때, 놓쳐선 안 될 이야기 : 청소년 편

2차 소재는 Pain Point를 발굴하는 것에서 나아가 기존 요금제에 불편을 느꼈던 소비자들의 실제 사례를 활용했습니다. 실제 사연자의 목소리를 연출함으로써 소비자층의 공감을 극대화하고 고객의 목소리에서 시작된 서비스임을 명확하게 전달하고자 했습니다.

▼ [2차] 고객의 일상에서 시작된 이야기 : 다문화가정 편

▼ [2차] 고객의 일상에서 시작된 이야기 : 매형처남 편

이와 함께 유플러스 샵 5G 다이렉트 요금제 캠페인을 추가적으로 운영했습니다. 투게더 캠페인과 동일한 크리에이티브 포맷을 활용해 소비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전개함으로써 5G 다이렉트 요금제와 갤럭시S21의 시너지 효과와 필요성에 대한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 [유플러스샵] 고객의 일상에서 시작된 이야기 : 스터디카페 편

DA 캠페인은 직접적인 유입과 전환을 유도하기 위해 각 가구원에 따른 4가지 타깃팅으로 각 타깃이 공감할 Pain Point를 자극하는 DA와 직접적인 혜택을 소구하는 DA로 크게 2개 라인으로 구성했습니다. 현재 타깃별 라인별로 매체 효율과 소재 반응률을 고려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 타깃별 Pain Point를 자극하는 DA 소재

▼ 타깃별 직접적인 혜택을 소구하는 DA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