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Global No.1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에 따라 국내외 잠재고객 팬층을 강화하고 K-Food & Culture 스토리텔링을 전달할 채널이 필요했습니다. 이에 변화된 미디어 환경에 맞춘 채널 운영 전략과 콘텐츠 운영 전략을 기반으로 기존 소셜 채널의 대대적인 재정비에 나섰습니다. 음식 그 이상의 가치를 나누는 브랜드로서 한식의 보이지 않는 ‘정성’을 콘텐츠에 담아냄으로써 국내외 소비자에게 한식의 가치를 전하고 간접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습니다.

STRATEGY

채널를 이끌어갈 페르소나로 ‘비비고 수제자’라는 가상의 캐릭터를 설정했습니다. 셰프님의 비법을 알아가려는 수제자 캐릭터를 통해 비비고의 세계관을 디지털 콘텐츠로 공유하며, 수제자의 시선에서 비비고에 담긴 가치를 전파하고자 했습니다. 수제자의 인격체가 느껴지는 섬세하고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으로 소비자와 유대감을 형성했고, 비비고 음식에 담긴 가장 큰 비법인 ‘정성’을 차근차근 습득하는 과정을 핵심 크리에이티브로 잡아서 전달했습니다. 계절 별 제철 식재료를 찾아내고 요리하는 과정 속에서 비비고의 정성을 담백하게 담은 유튜브 콘텐츠와 재료, 과정, 차림이라는 ‘정성’의 스토리텔링을 담은 인스타그램 콘텐츠를 통해 자칫 일방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브랜드 메시지의 진성성을 높이고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수제자 컨셉 외에도 비비고의 오리지널 콘텐츠로서 소비자와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밥심’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직접 찾아가는 콘텐츠와 브랜드의 글로벌 활약상을 전하는 콘텐츠, 정성 가득한 음식의 가치를 아트적으로 해석하거나 혹은 미니어처의 새로운 방식으로 전하는 콘텐츠를 연중 계획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포함해 연중 약 250개 콘텐츠를 계획적으로 발행하며 국내외 소비자에게 비비고의 가치를 밀도 있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 팜 투 테이블(1월) : 셰프님의 바지락 칼국수의 비법을 찾아 산지로 떠나는 수제자의 여정

▼ 팜 투 테이블(2월) : 셰프님의 만두 비법을 전수 받으러 떠나는 수제자의 여정

▼ BIBI-GO! : 밥심이 필요한 소비자에게 비비고가 푸짐하게 한 끼를 대접하는 콘텐츠

▼ 공식 유튜브 채널

▼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