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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마음

보건복지부 / 2020.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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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2020년 12월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다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연말 모임과 약속을 취소함으로써 거리두기를 강화해줄 것을 촉구하는 대국민 캠페인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STRATEGY

<다음의 마음>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음에 만나자’라는 말에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메시지의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만나지 못하는 당장의 아쉬움보다는 서로를 위해 ‘다음으로 미루는 것’이 필요한 때라는 의미를 담은 것입니다. 캠페인 영상을 통해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국민들이 서로에게 전하는 ‘다음’이라는 키워드가 ‘마음’이 되는 모습을 가시적으로 제시했습니다. 또한 이번 캠페인에서는 전 골프선수 박세리 감독이 재능기부 방식으로 출연, 사회적 거리 두기 동참을 위한 메시지 전달에 기여했습니다. 박세리 감독은 ‘다음이라는 말에는 서로를 배려하는, 건강을 걱정하는, 함께 극복하자는 마음이 담겨있다’는 광고의 핵심 슬로건을 보다 힘 있게 전달,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를 도모했습니다.

 

 

▼ 보건복지부 생활방역 캠페인 : 다음의 마음

 

 

▼ DA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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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Creative Director 윤보경 / Copywriter 박지훈, 전혜준 / Producer 박민아 / Account Executive 김재민, 우지영 / Designer 권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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