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이미지

꿈을 함께하는 99인

dearCandle / 2014.08.11

  • 리스트
  • 리스트

Question

'지난 5월 새롭게 런칭한 SNS 앱 '디어캔들(dearCandle)'은 자신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는 기존의 SNS와 달리 이루고 싶은 꿈과 그 꿈을 실천해가는 과정을 공유하는 새로운 개념의 '실천형 SNS'입니다. 런칭 캠페인부터 디어캔들과 함께한 애드쿠아는 서비스의 출시 소식과 성격을 더욱 많은 대중에게 알림으로써 앱 다운로드를 활성화하기 위해 '꿈을 공유하고 함께하다'라는 다소 모호할 수 있는 개념을 디어캔들 바이럴 영상에 풀어내 보기로 했습니다.

Uniqueness

누구나 꿈을 갖고 있지만, 현실과 세월에 무뎌져 잊고 살아가는 일이 많습니다. 디어캔들은 '누군가와 꿈을 공유하고 함께 실천해나간다면 조금 더 쉽게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착한 SNS'입니다. 우리는 막연하게 꿈을 시작하라는 메시지를 던지기보다 사람들이 잊고 살던 꿈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써 디어캔들이 꿈을 다시 시작하는 원동력임을 커뮤니케이션 하고자 했습니다. 그 방법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말하고, 다시 시작하는 과정'을 바이럴 영상에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

Answer

Attraction

소비자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유도하고, 기획의도에 맞는 다양한 사례를 얻기 위해 ‘무료 타로’라는 Tool을 활용한 몰래카메라 형식의 영상을 기획했습니다. 무료 타로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은 타로점을 보는 과정에서 자신의 꿈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Impression

꿈을 꾸는 것이 아닌 ‘하는 것’으로 만들고, 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디어캔들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위해 '꿈을 응원하고, 함께하는 서비스의 특성'을 오프라인으로 옮겼습니다. 99인의 사람들을 섭외하여 이벤트가 열리는 현장과 다른 공간에 배치, 꿈을 공개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지켜본 후 이들의 꿈을 응원하게 했습니다. 이를 타로점을 보는 과정에서 공개하여 이벤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꿈을 시작할 계기와 용기를 드라마틱한 방식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Spread

디어캔들 앱의 실질적인 다운로드 수 확보를 위해 바이럴 영상 촬영분을 활용해 이틀간 같은 형태의 앱 다운로드 프로모션을 진행했습니다. 이는 영상이 라이브되는 시점에 앞서 바이럴의 계기가 되었고, 이후 편집이 완료된 바이럴 영상은 페이스북 페이지, TVCF 등에 업로드되어 ‘착한 SNS 디어캔들’의 인지도를 상승시켰습니다.

 

 

 

FacebookTwitter
CREDITS
AE 임정욱, 이현석, 김다영, 권예지, 박형준 / CD 김현균 / CW 전초원 / PD 임해준
닫기

NEWSLETTER

EMAIL을 입력해주세요.
입력하신 정보는 뉴스레터 발송용도 및 참고용도 외에 다른 목적으로는 사용되지 않습니다.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