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수분충전음료 링티는 실제 고객인 배우 유지태를 모델로 증언식 크리에이티브를 전개했던 지난 캠페인을 통해 제품에 대한 기존의 오인지를 해소하면서도 링거와의 연상 작용은 강화하고, ‘링티는 간편하게 마시는 제품’이라는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습니다. 이번 2차 캠페인은 소비자의 계절별 소비 패턴을 고려한 시즈널 한 메시지를 담으면서도, 온에어 중인 1차 캠페인 메시지의 피로도를 줄이기 위해 기획했습니다.

STRATEGY

더워지는 계절, 습관적으로 찾게 되는 커피 등 기존 음료의 대체제로서 링티를 제시하며 ‘여름철 일상을 건강하게 함께하는 음료’로 포지셔닝 하고자 했습니다. ‘피곤한 아침’,’무더운 오후’ 등 커피를 주로 찾게 되는 시간대를 장면 연출과 배우 대사로 언급하고, 각성 효과를 가진 커피와 회복효과를 가진 링티의 대립각을 명확히 설정함으로써 ‘(여름철 건강한 수분회복에는)커피 대신 링티’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기존 캠페인의 키클레임과 RTB 메시지였던 “링티는 간편하게 마시는 거”, “빠르게 흡수해야 빠르게 회복하니까”를 계절감이 느껴지는 이번 소재에서 다시 한 번 강조하여, 여름철 소비자들의 음료 섭취 패턴에서 직접적이고 즉각적인 행동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 링티 2023 TVC 캠페인 : 저는 커피 대신 링티를 마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