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LG유플러스 IPTV의 유아 전용 플랫폼 ‘U+아이들나라’는 책읽어주는TV, 영어유치원 등 콘텐츠로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은 학부모 사이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이들나라 이용자들이 모인 커뮤니티 사이트 ‘유플맘살롱’을 통해 고객의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고 서비스에 반영함으로써 회원들의 만족도도 높은 서비스입니다.
시장 내 경쟁 브랜드가 아동 분야 인기 전문가를 중심으로 자사 제품의 전문성을 강조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플러스는 그 어떤 전문가들을 능가하는 학부모들의 커뮤니티인 유플맘살롱을 바탕으로 한 캠페인을 전개하고자 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커뮤니티에 올라온 다양한 고객 의견과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에 반영해온 IPTV 서비스라는 차별화 포인트를 강조하며 대세감을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STRATEGY

경쟁 브랜드에서 강조하는 전문가와 대비하기 위해 유플러스 커뮤니티인 유플맘살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전략을 설정했습니다. 키재기 판위에 ‘엄마들(유플맘살롱)의 의견’이 쌓이는 모습을 통해 엄마들의 아이디어가 쌓이고, 아이들이 자라고, 아이들나라 IPTV 서비스가 발전해가는 모습을 표현했습니다. 이와 함께 타깃 호감도가 높은 모델 백종원 님의 나레이션을 통해 아이들나라 IPTV의 대세감을 소구했습니다.

RESULT

지상파 및 CATV 노출 달성율 및 효율 달성율을 167% 초과 달성했으며, 디지털 영역 평균 VTR 64.19%로 목표 조회수 대비 247%를 초과 달성했습니다. 또한, 유플말상롱을 통해 신규 콘텐츠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2.10.20. 조선비즈. LG 유플러스, ‘아이들나라’ 오리지널 콘텐츠 확대)

▼ 엄마와 함께 만들어가는 키즈 서비스, U+아이들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