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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길어지며 인적이 붐비는 맛집은 찾기 어려운 공간이 되었고, ‘만나서 밥 먹자’는 약속은 기약할 수 없는 바람이 되었습니다. 그 가운데 글로벌 No.1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브랜드 팬들로 하여금 식문화를 통한 행복을 상기하게 할 새로운 캠페인을 준비했습니다.
STRATEGY
잘 차려진 음식에서 정성과 따뜻한 마음을 느꼈을 때, 우리는 자연스럽게 ‘잘먹었습니다’라고 말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 ‘잘먹었습니다’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음식에 대한 감사와 보답의 마음을 전하고 나누는 <잘먹었습니다>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온라인에서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했고, 크게 ‘인스타그램 잘먹었습니다 스티커’와 ‘정성차림 딜리버리’라는 두 가지 방식을 기획했습니다.
인스타그램 ‘잘먹었습니다’ 스티커 이벤트
브랜드 메시지가 유저들의 경험으로 접목될 수 있도록, 일상의 순간을 개성 있게 꾸민 콘텐츠를 SNS에 공유하는 ‘스티커 문화’를 활용했습니다. 비비고만의 ‘잘먹었습니다’ 스티커를 만들어 인스타그램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독창적이고 재미있게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 스티커 매뉴얼 영상 : 비비고 ‘잘먹었습니다’ 스티커 사용법을 소개하는 영상
▼ 허브 사이트 페이지_스티커 : 캠페인을 소개하고 이벤트 참여 방법을 알리는 허브 사이트 페이지
정성차림 딜리버리 이벤트
감사의 마음을 정성스러운 식사로 전하고 싶은 개인과 단체의 사연을 선정하여 비비고의 정성 담긴 한 끼를 대접하는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사연자의 마음을 담아 도시락을 전달하는 과정의 순간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기록했습니다.
▼ 허브 사이트 페이지_단체사연 : 캠페인을 소개하고 단체 사연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허브 사이트 페이지
▼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사연자에게 전달하는 영상 : 모녀 편
▼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사연자에게 전달하는 영상 : 신혼부부 편
▼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사연자에게 전달하는 영상 : 의사 편
▼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단체에 전달하는 영상 : CJ대한통운 편
▼ 비비고 한상차림 도시락을 단체에 전달하는 영상 : 야구부 편
RESULT
‘잘먹었습니다’라는 브랜드 메시지를 쉽고 직관적으로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 위해 한 달 반 동안 인스타그램 스티커와 단체사연 이벤트, 두 가지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통합 4만 9천 건의 이벤트 응모 수를 달성하며 높은 참여율을 확보했습니다.
특히 이벤트 당첨자 중 특별 사연으로 선정된 개인, 단체에 비비고 정성차림 딜리버리 차량으로 직접 도시락을 전달하며 소비자에게 브랜드 신뢰도를 높였으며, 그 과정을 영상으로 기록했습니다. 개인 3팀, 단체 2팀으로 제작된 총 5편의 ‘잘먹었습니다’ 캠페인 영상은 편 당 100만 이상의 조회 수를 달성, 총 878만 조회 수를 확보하며 소비자에게 브랜드 메시지에 대한 소비자 공감대를 형성했습니다.
- CREDITS
- Creative Director 김동현 Copywriter 전혜준, 서정건 Producer 강성호 Account Executive 송석준, 유지윤, 김맑아 Designer 권유진, 김수현, 김수빈, 양서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