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런드리고’는 국내 세탁 시장의 혁신을 이끌며 서비스 런칭 1년 만에 큰 폭으로 성장하고 있는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브랜드입니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아직 세탁소와 코인세탁방을 중심으로 세탁 서비스를 이용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고 있어 이번 캠페인에서는 이를 전환함과 동시에 런드리고의 브랜드 인지도와 앱 내 액티브 유저를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STRATEGY

우리가 매일 집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가전제품들은 높은 수준의 기술력으로 우리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빨래는 여전히 많은 노동력을 투입해야 하는 가사노동입니다. 우리는 이 점에 주목하여 런드리고의 편리한 서비스를 알리고자 했습니다.
시대가 계속 바뀌고 기술이 발전하는데도 빨고, 널고, 개어야 하는 여전히 힘든 빨래생활을 이야기하여 소비자들의 공감과 의문을 유도했습니다. 이 틈새 속에서 런드리고의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통해 바뀌는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며 ‘한 밤에 맡겨 1밤이면 받는’ 세탁의 새로운 시대를 천명하는 브랜드 매니페스토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이후 Phase 2단계에서는 1인가구/직장인/신혼부부/육아부모 등 타깃별로 가지고 있는 어려운 세탁 생활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한 15초 영상을 선보였습니다. 영상을 통해 런드리고의 서비스를 쉽게 이해하고 다운로드까지 이어질 수 있는 퍼포먼스 중심의 캠페인을 집행했습니다.
각 단계에 맞는 DA 또한 영상과 함께 집행, 클릭률을 최대한 높일 수 있는 다운로드 캠페인을 집행하며 퍼포먼스적인 성과를 높이고자 했습니다.
미디어 전략으로는 아직 인지도가 낮았던 브랜드인 만큼, 초반에는 매니페스토 영상을 통해 소비자들이 세탁의 새로운 시대에 공감하게 하여 런드리고를 인지하도록 만들었습니다. 이후 매니페스토 영상에 반응한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연령과 관심사에 맞춰 Phase 2의 영상을 타깃별로 집행, 런드리고를 인지했던 소비자들이 맞춤형 영상을 보게 되면서 세일즈로 연결될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 브랜드 매니페스토 영상 : 세탁의 새로운 시대, 런드리고

▼ 세시대, 런드리고 : 오늘도 야근하느라 드라이클리닝 못맡겼다면 (여성 직장인 타깃)

▼ 세시대, 런드리고 : 오늘도 셔츠 다림질에 날밤 새웠다면 (남성 직장인 타깃)

▼ 세시대, 런드리고 : 오늘도 빨래 하는 법 검색했다면 (1인가구 및 자취생 타깃)

▼ 세시대, 런드리고 : 오늘도 아기 빨래 하느라 지쳤다면 (육아부모 타깃)

▼ 세시대, 런드리고 : 오늘도 애매하게 코인세탁방 가야한다면 (신혼부부 및 맞벌이부부 타깃)

▼ DA 소재 – Phase 1

▼ DA 소재 – Phase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