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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악플 읽다

PizzaHut / 2015.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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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CAMPAIGN, CONTENTS

Youtube  https://youtu.be/_hVhdux-iJ8

Question

도우도 토핑도 새롭게 바꾼 피자헛의 신메뉴 ‘SOME’ 출시에 앞서 브랜드의 변화를 소비자에게 알리고, 신메뉴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자 했습니다.

Uniqueness

악플에 대한 솔직하고 당당한 대응
스타들이 자신을 향한 악성 트윗을 직접 읽는 포맷의 방송 코너 'Mean tweets' 사례와 같이, 하나의 문화 코드로 정립된 일명 '악플 읽기'의 형식을 빌려왔습니다. 브랜드와 제품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SNS에 게시된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의견을 읽고 변화를 다짐하는 모습을 통해 피자헛의 자신감을 보여주기로 했습니다.

Answer

10년 이상 일한 점주, 마케팅 이사, 셰프. 그리고 피자헛 대표이사까지. 피자헛을 대표하는 네 명의 인물이 피자헛에 대한 신랄한 악플을 읽었습니다. 고객들의 리얼한 의견을 직접 읽은 그들은 새로 출시되는 SOME 피자를 통해 고객에게 다시금 평가받을 것을 선언했습니다.
그동안 스타 위주로 이뤄졌던 '악플 읽기'를 대표이사 등 브랜드 주요 인물들을 통해 브랜드에 대입시킨 '피자헛, 악플 읽다' 캠페인은 이전에 본 적 없는 솔직하고 당당한 캠페인으로 호응을 얻었습니다. 후속 캠페인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주고자 기획했던 해당 캠페인은 피자헛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만 110만 조회와 26,000건의 좋아요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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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AE 서준석, 문상선, 정민경, 고미경, 고은주 / CD 김동현 / CW 전초원, 오하림, 홍순철 / PD 임해준, 안소정 / Design 김연주 / DA Design 정종창, 이우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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