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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oc /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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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RL  https://www.facebook.com/goodockr

Question

‘굿닥(GooDoc)’은 의료인과 소비자간의 신뢰 구축을 돕는 서비스라는 좋은 취지로 탄생한 ‘병원 찾기’ 앱입니다. 가까운 병원 정보, 1:1 상담 등 소비자가 가장 필요로 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좋은 앱’이 갖춰야 할 장점들을 갖추고 있습니다. 출시 2년 반 만에 150만 명 이상이 다운로드 받으며 병원 찾기 No.1 앱으로 우뚝 선 굿닥. 이러한 상황에서 굿닥의 브랜드 포지션을 보다 확고히 정립하고, 앱 다운로드를 극대화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마인드에 ‘생활 필수형 앱’으로 자리 잡는 것이 애드쿠아에 주어진 과제였습니다.

Uniqueness

생활에 꼭 필요한 앱으로의 포지셔닝을 위해서는 당장 병원 정보가 필요하지 않은 소비자에게도 미리 앱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해야 했습니다. 우리는 생활 속 필수품 ‘상비약’에서 해답을 찾았습니다. ‘지금 필요하지는 않지만 아플 때면 가장 먼저 찾게 되는’ ‘모든 가정에 필수로 갖춰 두는’ 상비약의 성격이 굿닥과 닮았다고 생각했고, 그로부터 ‘병원 찾는 상비앱, 굿닥’이라는 커뮤니케이션 컨셉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Answer

다소 딱딱하게 느껴질 수 있는 컨셉을 말랑하게 상쇄함으로써 바이럴 가능성을 심기 위해서는 크리에이티브 면에서 많은 고민이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감각적이면서도 친근한 느낌으로 소비자에 다가갈 방법으로 ‘카피와 비주얼의 콘트라스트’를 생각했습니다.
굿닥의 모델이자 스마트한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최다니엘의 고급스러운 이미지. 그와 반전되는 기존 굿닥의 위트 있고 친근한 커뮤니케이션 톤을 결합함으로써 진지함과 유머러스함의 강력한 대비를 연출했습니다. 조금은 가벼운 ‘요즘 세대’의 어법을 반영하면서도 메시지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카피를 통해 병원이 필요한 모든 상황에 상비앱 굿닥이 필요함을 재치있고, 임팩트있게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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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AD 임정욱 / AE 유환, 안태영 / CD 김현균 / PD 임해준 / CW 김용희, 권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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