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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 https://youtu.be/tmC22oXwmik, https://youtu.be/elKOTVhqPKo, https://youtu.be/uIqLCExN3rk
Awards WEB AWARD KOREA 2014 브랜드프로모션분야 우수상
Question
2014년 국가고객만족도 17년 연속 1위
한국산업 브랜드 파워 13년 연속 1위
국가 브랜드 경쟁력지수 11년 연속 1위
No.1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은 2014년 한해 애드쿠아와 함께 래미안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이야기로 소비자들과 만나고 싶었습니다. 우리는 ‘아파트’ 자체를 소구 포인트로 삼는 타 아파트 브랜드들과는 달리,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경험’을 중심으로 커뮤니케이션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자 했습니다.
Uniqueness
래미안에 산다는 것, 그 자부심의 경험
래미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느낄 수 있는 그들만의 자부심, 그것이야말로 No.1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핵심 가치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그들만의 ‘자부심의 경험’을 가시화함으로써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거주민들이 분명한 혜택으로 느끼고 있음을 드러내고자 했습니다.
래미안의 일상 속 자부심의 경험, 그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타깃인 3040 여성 중 실제 래미안에 사는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Real Voice를 들어봤습니다. 우리는 그 속에서 흥미로운 커뮤니케이션 포인트들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하나의 공간에 스민 특별한 의미들
래미안에 사는 사람들은 래미안 곳곳에 각자 다른 의미를 부여하고 있었습니다.
차가 없는 오후 시간 래미안의 넓은 주차장에서 운전연습을 하는 사람, 한가로운 저녁 시간 이웃들과 단지 내 공원에 모여 요리 레시피를 공유하는 사람, 호기심 많은 아이와 래미안의 연못에서 다양한 생물을 보며 이야기 나누는 사람…. 그들 각자에게 래미안의 주차장, 공원, 연못은 각각 운전연습장, 요리선생님, 자연학습교실인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흥미로운 포인트들이 래미안 바이럴 무비의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Answer
영상 도입부에서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는 주인공의 문제상황을 보여준 후, 뒤이어 주인공의 솔루션을 래미안의 혜택과 연결지어 보여주는 방식으로 세 편의 바이럴 무비를 제작했습니다.
‘마음세탁소 편’에서는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래미안의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해소한다는 도희씨의 모습을 통해,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 아름다운 조경과 잠시 걷기만 해도 느낄 수 있는 신선한 공기로 마음이 깨끗해지는 래미안 거주민들의 경험을 담았습니다.
단지 밖으로 나가 복잡한 도로를 지나지 않아도 모든 편의시설을 사용할 수 있는 래미안. 운전대만 잡으면 마음이 ‘콩닥콩닥’하는 초보운전자 옥순씨도 래미안의 주차장에서는 편안하게 운전할 수 있다는 이야기에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주거문화가 자연스럽게 드러납니다.
손대지 않아도 문을 열 수 있는 래미안의 ‘One Pass Card’ 덕분에 손이 열 개라도 부족한 날에도 주차장부터 현관문까지 문제없이 통과할 수 있다는 육아맘 민경씨. 거주자의 작은 불편까지 헤아리고 배려하는 래미안의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입니다.
한편, 세 편의 바이럴 비디오를 활용한 영상 공유 이벤트와 참여 이벤트도 준비했습니다. 영상 공유 이벤트는 페이스북을 중심으로 전개했으며, 모바일에서는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로도 공유할 수 있게 하여 3040 여성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참여 이벤트는 바이럴 비디오를 보고 소비자가 자신의 집, 즉 ‘우리 가족’과 ‘공간’에 대한 자신만의 정의를 사진과 함께 응모하는 형식입니다. 소비자들의 응모한 사진은 그리드 형식으로 배열되도록 하여 사진이 더 풍성해 보이도록 이벤트 페이지를 구성했습니다. 로그인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라는 장벽에도 불구하고 3040 여성 타깃의 높은 참여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여줬습니다.
바이럴 비디오를 활용한 온라인 광고는 동영상 확장형 광고를 메인으로 매체를 구성했으며, 영상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유머러스하게 표현된 영상의 도입부를 활용했습니다.
- CREDITS
- AE 윤민구, 신혜수, 박지숙 / Design 김수지 / DA Design 김근우, 이우택 / Development 김형일 / Publishing 강미 / CW 유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