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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도 계속해서 tx만의 혜택을 쏜다!
QUESTION
우리투자증권은 특정 타사의 갑작스러운 수수료율 인상 예고로 2월부터 대체입고자 수요가 늘어날 것을 예상하고, 타사대체입고자에게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재개하는 동시에 해당 내용을 담은 광고 제작 및 집행을 요청했습니다.
UNIQUENESS
‘옥토(OCTO)’는 우리투자증권의 대표 캐릭터지만, 대체로 tx 캠페인에서는 옥토를 활용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이번 캠페인이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친근한 이미지인 옥토를 캠페인 전반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제안했고, 옥토라는 캐릭터가 타사대체입고 이벤트 혜택 및 경품과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배너 크리에이티브를 구성했습니다.
ANSWER
2013년 초에 진행한 캠페인에서는 당시부터 장기적으로 진행할 수수료 무료 혜택을 알리기 위해 ‘업계 최장 기간 무료’ 내용을 “영원한 건 없다? 0원한 건 있다!” 라는 키 메시지로 표현하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타사에서도 유사한 혜택을 연이어 내세웠고, 우리투자증권 tx의 수수료 무료 혜택은 올해 6월에 종료되기 때문에 더는 해당 혜택만을 강점으로 내세울 수 없었습니다.
이에 ‘2014년에도 계속해서’라는 카피를 이용해 수수료 무료 혜택이 장기적으로 지속됐다는 의미를 담아냈고, 타사에서 대체입고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상품권 증정 이벤트 내용을 강조 했습니다.
더불어, 이 두 가지 혜택을 우리투자증권 tx를 상징하는 ‘옥토’가 제공하는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옥토가 쏘는 먹물 폭탄에서 수수료 무료 혜택과 상품권 증정 혜택이 쏟아지는 내용으로 비주얼을 구성했습니다.
DA
- CREDITS
- AE 김아란 / Design 정종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