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피플카’는 중소렌터카 업체와의 제휴와 상생이라는 기업 철학하에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카셰어링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에 대한 충성심보다 ‘할인’을 찾아 이동하는 소비 패턴을 보이는 카셰어링 시장에서, 명확한 후발 주자인 피플카는 소비자들이 작은 RTB에 반응하지 않고 피플카만을 선택하도록 만들 명분이 필요했습니다. 비슷비슷한 속성으로 카셰어링 서비스 간에 차별점을 느끼지 못하는 소비자들에게 피플카만의 차별점을 각인할 수 있는 캠페인이 필요한 시점이었습니다.

STRATEGY

중소렌터카 업체와의 상생을 지향하는 피플카는 <카셰어링> <렌터카> <비즈카> 등 세분화한 서비스로 사람들의 모든 이동 니즈를 실체화해왔습니다. 단순히 ‘물리적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플랫폼이 아닌, 개개인의 서로 다른 라이프스타일을 들여다보는 데서 출발해 소비자의 ‘이동의 삶’을 바꾸는 라이프 플랫폼으로 다가가고자 한 것입니다.
우리는 피플카가 카셰어링 업을 바라보는 본질적 가치로부터 피플카만의 프레임을 구축하고자, 사람에 대한 깊은 이해로 모든 라이프스타일의 이용자를 만족시키려는 ‘피플카’의 진정성에 집중했습니다. 삶의 형태에 따라 원하는 차도, 대여 행태도 다른 것처럼, 피플카는 어떤 카셰어링 니즈도 만족시킬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캠페인 영상에서는 영 타깃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차량 이용 행태를 시각적으로 표현했습니다. 또한, 등장인물이 바뀔 때 핑거 스냅 모션과 사운드 이펙트를 반복해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미디어 관점에서는 여름휴가 성수기 시즌 중 인지도 확보와 세일즈 증대를 동시에 견인하기 위해 2 Track 전략으로 브랜딩과 퍼포먼스 캠페인을 함께 집행했습니다. 타깃의 주요 TV 시청 시간대 프로그램 광고를 선점해 커버리지를 확대하는 동시에 타깃의 라이프 동선에 맞춘 퍼포먼스 캠페인을 집행함으로써 브랜드 인지도 확보와 세일즈 상승에 기여하고자 했습니다.

RESULT

※ 캠페인 집행 종료 후 업데이트 됩니다.

▼ 피플카 브랜드 캠페인 : 사람스런 카셰어링

▼ 피플카 브랜드 캠페인_범퍼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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