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SK텔레콤이 새롭게 선보인 ‘자동안심 T로밍’은 별도의 가입 없이도 해외 출국 시 자동으로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SK텔레콤은 영 타깃에게 신규 상품을 알리고,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에서 그들과 커뮤니케이션하고자 했습니다.
여행을 즐기거나 계획하고 있는 타깃이 상품의 편리성을 쉽고 재미있게 인지하고 가치를 체득하게 하기 위해 공항 로밍센터 내에 ‘1초 자동안심 T로밍 EXPRESS LINE’이라는 선을 설치하고 고객 반응을 리얼리티 영상에 담았습니다. 로밍 서비스를 가입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한 소비자에게 바닥에 그어진 선을 넘은 것만으로 이미 로밍에 가입됐음을 알림으로써 황당함, 놀라움, 즐거움 등의 반응을 끌어냈고, 영상을 접한 타깃 소비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습니다. ‘로밍’이라는 무형의 상품을 ‘선’이라는 유형의 매개체로 나타내 타깃 소비자들에게 직간접적인 상품 경험을 제공한 캠페인입니다.

“Automatic & Safe T Roaming” newly launched by SK Telecom in 2018 is a product that provides automatic roaming service at the point of overseas traveling without requiring consumers’ application. SK Telecom needed to communicate with consumers at digital to inform the product throughout the young target and enhance brand value.
In order for target who are traveling or are planning to travel to be aware of the product convenience in an easy & fun way as well as experience the product value, we installed “1 second-taking T roaming Express Line” and featured consumer reactions in the viral film. By informing consumers who visited roaming center to apply for roaming service that they have already applied simply by crossing the line, we gained their surprised, unexpected, and excited reactions and increased interest of the target who watched the film. The campaign provided direct & indirect experience of intangible ‘roaming’ product by visualizing the product through physical method of the express line.

▲ SK텔레콤 자동안심 T로밍 캠페인 영상 “1초만에 로밍이 되면 얼마나 편리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