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도 못했던 기막힌 디지털 캠페인
CJ오쇼핑 소셜커머스 오클락

#01CJ오쇼핑이 만든 소셜커머스 오클락

소셜커머스 ‘오클락’(www.oclock.co.kr)은20~30대 젊은 층 중심으로 인지도를 키워오고 있지만, 독자적인소셜커머스라기 보다 CJ오쇼핑의 서브카테고리로 인식되는 것이 고민이었습니다. 따라서, ‘오클락’을 소셜커머스로인식시키고, 소비자의 구매경험을 유도하는 것이 이번 디지털 브랜딩 캠페인의 목표였습니다.

#02 경험보다 좋은 광고는 없다.

기존 쇼핑몰 소비자와는 달리, 소셜커머스 소비자는 어떤 딜이 올라오는지에따라 소셜커머스를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소비자가 둘러보는 소셜커머스리스트에 ‘오클락’을 자리잡게 하자! '오클락은 소셜커머스에요!'라고 외치는 일방적인 광고보다 소비자가 직접 경험하면서 ‘오클락’을소셜커머스로 인지하는 인터렉티브한 광고를 만들자! 이것이 애드쿠아 인터렉티브가 제안하는 캠페인 전략의 시작이었습니다.

#03 오클락웹사이트를 캠페인의 Main Media로 활용하다

기존 광고 매체를 통해 구매를 유도하기 보다, 더 직접적인 media는 없을까? 고민 끝에, 브랜드 자체가 갖고 있는 owned media, ‘오클락’의 www.oclock.co.kr플랫폼을 광고 매체로 활용해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오클락 웹사이트에 광고물을 올리는 것이 아니라, 매력적인 딜(컨텐츠)을올리는 것이죠. 매주 오클락의 컨텐츠를 0원에 판매 함으로써 소비자가 직접 소셜커머스오클락의 구매 프로세스 경험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 캠페인의 핵심이었습니다. 정말 상상도 못했던기막힌 캠페인 전략 아닌가요?

#04 로이킴과유승우, 트렌디한 모델을 넘어 기막힌 딜이 되다

그 때부터 애드쿠아 인터렉티브는 디지털 광고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타겟에게 어필할 수 있는 매력적인, 상상도 못했던 기막힌 딜을 기획하기시작했습니다. 다행히 우리에게는 가장 핫한 두 명의 모델, 로이킴과 유승우가 있었죠. 그들이 제일 잘하는 노래를 무기로 ‘ Love Deal’이라는 브랜드송을 제작했습니다. 노래로만 끝났다면 놀라움은 없었겠죠?

#05 매주 화요일 10시! 상상도 못한 기막힌 딜이 올라온다.

오디션프로그램의 스타답게 로이킴과 유승우를 소재로 만들 수 있는 컨텐츠는 다양했습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의 욕심은 ‘소비자에게 디지털적인 놀라운 경험을 줄 수는 없을까?’였습니다. 타겟이 손에서 놓지 않는 모바일과 웹을 넘나들면서,신기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컨텐츠를 개발해보자는 거였죠. 웹에서 구매하고 나서 내 폰으로도 볼 수 있는 뮤직비디오 나랑 핸드폰으로 영상통화 하듯이 불러주는 로이킴과 유승우의 자장가, 내가 터치하면 애교가 팡팡 터지는 승우의 깨알애교, 시간을 설정해두면, 로이킴이 나한테 전화해서 불러주는 모닝콜, 내 귀에 캔디처럼 로이킴이 들려주는 사랑 멘트 패키지,내가 전화를 걸면 샤워하던 로이킴이 내 전화를 받고 들려주는 샤워송이 모든 컨텐츠가 매주 하나씩 올라가면서 타겟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오클락을 들락달락 거리게 되었죠. 이런 신선한 컨텐츠를 경험한 타겟들은 재구매는 물론 친구들에게도 컨텐츠를 선물하여 자발적인 바이럴이 될 수 있었습니다.

#06 리마커블한 캠페인 결과

새로운 컨텐츠가 업데이트 될 때마다 오픈 당일 하루 만에 8,000건에 달하는 구매가 이루어 졌고, 6주차에 걸친 현재까지 총 11만 5천건 이상 판매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2013.02.25까지 집계수치) 이캠페인은 브랜드가 갖고 있던(Owned) 플랫폼을 Media로 활용한 것에 의의가 큽니다. 또한 타겟의 자발적인 딜 구매경험과 콘텐츠 확산의 결과를 볼 때, 디지털이 인지도와 호감도 형성에 영항력 있는 미디어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오클락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믿을 수 있고 새롭고 신선한 딜을 만날 수 있는 소셜커머스라는 브랜드 정체성 확립에 성공했습니다.

로이킴&유승우의 CJ 오클락 'Love Deal' 뮤직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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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불러주는 귓가 간질 모닝콜 TVC

제작후기

[전략 5팀-최지현 대리님]
새로운 프로젝트를 시작 할 때마다 매번 어떤 팀 분들과 시작할지? 그리고어떤 프로젝트가 완료 될지 상상하게 되었는데, 이번 프로젝트는 저의 상상처럼 최고의 TFT팀원들과 함께 하게 되어 “상상도 못했던 기막힌 딜”을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매주6주 동안 불철주야 달려주신 저희 오클락 TFT팀 여러분들과 또 하나의 캠페인을 완성 시켰다는점이 함께 할 수 있어 가장 즐거웠고,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C.P(Creative Planning)팀- 김민준 PD님]
뮤직비디오, 모닝콜, 자장가, 인터렉티브 무비등 수많은 컨텐츠를 24시간이라는 짧은 시간 내에촬영해야 하는 것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함께 진행 한 스탭들, 모델, 광고주 여러분들과 협업하여 타이트한 스케쥴을 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긴촬영 시간에도 지친 내색 없이 자리를 지켜주신 광고주에게 감동했습니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애드쿠아 인터렉티브의 깜짝 선물!
로이킴과 유승우의 미공개 컷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