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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키즈폰 캠페인

LG U+ / 2024.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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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egories   CAMPAIGN, CONTENTS

 

BACKGROUND

매년 신학기 시즌이 되면, 국내 통신 3사는 초등학교 입학생들을 겨냥한 키즈폰을 새로 출시합니다. 키즈폰의 사용자는 아이들이지만 구매자는 부모이기 때문에, 실제 구매에 영향력이 있는 부모 타깃에게 자녀의 안전과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 형성에 키즈폰이 도움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야 합니다. 그러나 유사한 기능과 메시지를 내세운 경쟁이 치열해진 키즈폰 시장에서는 사용자인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 위해 인기 캐릭터와의 콜라보 상품을 선보이며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환경 속에서 유플러스는 자사의 캐릭터 ‘무너’를 앞세운 ‘U+키즈폰 무너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무너의 인지도는 타사 캐릭터에 비해 낮았지만, 새로운 캐릭터에 대한 신선함과 유플러스만의 차별화된 안심 기능을 강조해 부모와 아이, 두 타깃 모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아이디어가 필요했습니다.

 

STRATEGY

무너폰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바로 AI 기능이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부모들은 자녀의 독립된 생활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키즈폰 구매를 고민하지만, 동시에 과도한 미디어 노출에 대한 우려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유플러스는 “AI로 더 똑똑해진 안심 케어”라는 키 메시지를 통해, 부모의 걱정을 덜어줄 수 있는 신뢰도 높은 제품임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아이들을 위한 매력 포인트로는 인기 음원 ‘문어의 꿈’으로 잘 알려진 자사 캐릭터 ‘무너’를 활용했습니다. 키즈폰 출시 전, 브랜드 콜라보 및 음원 바이럴을 통해 무너의 호감도를 자연스럽게 높이며, 아이들의 관심을 끌어냈습니다.
캠페인 영상은 부모의 페인포인트를 공감할 수 있는 무너폰의 AI 기능을 중심으로 소개해 신뢰감을 형성했고, 아이들에게는 ‘문어의 꿈’ 음원을 삽입해 친근하고 즐거운 이미지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키즈폰 구매가 활발한 12월과 1월의 시즈널리티에 맞춰, 12월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1월에는 신학기 필수템이라는 두 가지 콘셉트로 접근했습니다. 이를 통해 부모에게 ‘무너폰’이라는 신규 키워드를 각인시키고, 자연스러운 검색 및 구매로 이어지도록 했습니다.

 

 

▼ 우리 아이 크리스마스 선물템 나는 무너~폰

 

 

▼ 우리 아이 입학필수템 나는 무너~폰

 

 

▼ 나는 무너~폰 갤럭시로 생활방수

 

 

▼ 나는 무너~폰 OLED 화면으로 우리아이 시력보호

 

 

▼ 나는 무너~폰으로 우리아이 위치 실시간 확인

 

 

▼ 나는 무너~폰으로 우리아이 앱 사용시간 AI 분석

 

 

▼ DA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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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DITS
Executive Creative Director 신정수 Campaign Director 이지민 Copywriter 조재환 Art Director 김현수, 김형수 Producer 홍성우 Account Executive 김성원, 윤재영, 송명진, 한혜지 Designer 이원진, 한광희 Media Planner 김명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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