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CKGROUND

글로벌 No.1 소셜 디스커버리 앱 틴더(tinder)는 2018년 국내 출시 이후 수도권 내 Z세대를 타깃으로 한 캠페인을 지속해서 펼쳐오며 서울과 주요 수도권을 중심으로 타깃 커버리지를 꾸준히 확대해왔습니다. 2021년 틴더는 유의미한 모수를 지니고 있으나 아직 활성 사용자가 낮은 주요 2개 도시(광주, 부산)를 선정해 해당 도시를 중심으로 폭발적인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한 지역 기반 타깃팅 캠페인을 펼치고자 했습니다.

STRATEGY

코로나19로 오프라인 활동이 줄어든 특수성을 고려해 정밀한 지역 타깃팅이 가능한 디지털 매체들을 캠페인의 메인 매체로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각 매체의 특성에 맞춰 크리에이티브 시안들을 개발했으며, 특히 해당 지역민들이 알고 있는 주요 스팟 및 사투리를 시안 내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소재에 대한 소비자 호감도 상승을 유도했습니다.
추가적으로 캠페인의 규모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광주는 대학가를 거점으로 운행되는 버스 노선을, 부산은 20대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서면을 중심으로 OOH를 집행하여 온·오프라인 매체 간의 시너지를 고려했습니다.

▼ 부산 캠페인 : 디지털 샤이니지 영상 소재

▼ 부산 캠페인 : 메인 이미지 소재

▼ 광주 캠페인 : 메인 이미지 소재

▼ 부산/광주 캠페인 : 옥외 광고 게재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