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쌤소나이트는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타깃인 젊은 직장인층과의 감성적 유대감 형성을 통해 단순한 가방 브랜드를 넘어 ‘여행 브랜드’로까지 포지션을 확장하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목적으로 쌤소나이트는 네 명의 셀러브리티가 자신만의 여행과 컬러를 표현하는 내용의 디지털 영상을 기획하고 있었고, 우리는 2015 트루프레임 캠페인을 통해 해당 영상을 타깃에게 효과적으로 노출하고, 디지털상에서 유저들의 직접적인 참여를 유도함으로써 브랜드와 소비자가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Uniqueness

쌤소나이트를 ‘여행 브랜드’로 포지셔닝하기 위해 디지털 영상을 포함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유저들의 여행 욕구를 자극함으로써 ‘여행’과 ‘쌤소나이트’를 함께 연상하게 만들고자 했습니다. 개인의 여행 욕구를 자극하는 것은 다름 아닌 그들 자신의 여행 추억이기에, 유저들로 하여금 타인의 여행이 담긴 디지털 영상을 ‘감상’하게 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들 스스로 자신의 여행 사진으로 자신만의 개인화된 여행 영상을 제작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기로 했습니다.
쌤소나이트는 셀러브리티의 영상을 옴니버스 필름 형태로 공개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디지털 캠페인 역시 ‘영화’라는 일관된 컨셉을 이어가기로 했고, 이로써 유저들 개개인의 추억과 개성이 담긴 여행 영상을 공개하는 ‘쌤소나이트 스틸 무비 영화제’라는 캠페인 테마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Answer

자신의 여행사진으로 한 편의 영화를 만드는 스틸무비 영화제
True Journey Movie Award라는 타이틀을 통해 트루프레임과 함께하는 여행이 진정한 여행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참여 프로세스 초반에 옴니버스 필름을 감상하고 자신과 어울리는 테마를 선택하도록 유도하여 브랜드 콘텐츠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했으며, 테마별로 다른 BGM과 디자인 이미지, 감성적인 카피를 삽입하여 스틸 무비를 만드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한편, 최대한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톤앤매너의 D.A를 구성하여 캠페인 사이트로의 유입을 유도하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높은 퀄리티의 유저 콘텐츠가 생성되었고, 이중 우수작을 선발하여 여행을 즐길 기회를 제공해 주었습니다. 더불어 쌤소나이트 트루프레임 제품과 함께 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을 사진, 영상으로 담은 2차 콘텐츠가 생성되었고, 이후 추가적인 콘텐츠 확산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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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Colors – TVC]

[True Story – Omnibus Film]

[Tru-Frame – Product]​

[True Journeys – Event]

[True Journeys – Ev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