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ion

여행 설계와 안내, 송객에서부터 여행 후 피드백까지. 여행의 전과정에 걸친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서비스는 여행박사만의 강점입니다. 이러한 강점을 효과적으로 드러냄으로써 여행박사의 인지도를 높이고, 동시에 세일즈까지 탄력받을 수 있는 디지털 캠페인을 구상했습니다.

Uniqueness

바쁜 일상과 고된 업무, 경제적 불안 등으로 누적된 현대인의 피로와 이로 인한 '번아웃 증후군'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현상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지친 심신을 달래고자 여행을 꿈꾸지만,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마저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사람들. 여행박사의 디지털 캠페인은 이러한 소비자 인사이트에서 출발했습니다.
여행박사의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조언, 그리고 여행상품 출시 전 직원들이 해당 여행지를 탐방함으로써 더욱 디테일하고 전문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는 점을 녹여 캠페인 영상을 구성했습니다. '여행박사'를 대변할 캐릭터로 배우 차승원을 전속 모델로 기용했고, 여행을 떠나고 싶어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여행박사가 먼저 꿰뚫고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내용으로 두 편의 캠페인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Answer

본격적인 캠페인 시작을 일주일 앞두고, 디지털에 티져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티져는 고객이 여행박사 상담원에게 여행 '꿀팁'을 얻고, 이를 토대로 실제 여행을 즐기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유튜브와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한 영상은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 100만 View를 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두 편의 메인 영상 오픈 후에는 홈페이지에서 각자의 여행 관련 '꿀팁'을 공유하는 이벤트 프로모션을 병행했습니다. 그렇게 모은 꿀팁을 가공해 제2, 제3의 추가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추가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한편, 여행박사의 주력 판매 상품인 일본, 동남아, 중화권, 유럽 및 미주 여행 패키지의 구매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에 DA를 집행하며 '박사에게 물어봐'라는 일관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행백사 2015 CF 티져 영상]

[여행백사 2015 CF 홋카이도 편]

[여행박사 2015 CF 보라카이 편]

[팝업광고 더위 편, 여행지 편]

[브랜딩스테이션 상품광고 1차]

[브랜딩스테이션 상품광고 2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