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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은 강력한 리딩 브랜드가 독점적 지위를 갖고 있으며, 브랜드별 인지도 차이 대비 실제 거래 점유율의 격차가 훨씬 크게 벌어진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의 2022년 캠페인 과제는 브랜드의 인지도 제고와 함께, 타깃인 MZ세대가 코인원을 선택하게 할만한 차별화된 이미지를 심어주는 것이었습니다.
STRATEGY
캠페인을 통해 단순히 브랜드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것이 아닌, 타깃이 코인원을 이용해야만 하는 명확한 이유를 제시함으로써 선택의 기준을 세우고자 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 코인원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해소하고, 코인원에서의 코인 거래가 현명한 투자로 인식될 수 있게 하는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했습니다.
전략적 이미지 세팅을 뒷받침할 코인원의 서비스 차별점으로는 첫째, 코인으로 장기 투자를 가능하게 했던 ‘코인원 플러스’, 둘째, 인터넷 은행으로 ‘쉽고 빠른 계좌 연결’, 셋째, 코인 투자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는 ‘코인원 인사이트’의 세 가지 팩트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팩트를 혜택의 관점에서 보여줄 수 있는 슬로건 “요즘 코인원 이런 것까지”를 통해 ‘과거의 가상자산 거래소 vs. 요즘 코인원’으로 인식의 선을 그을 수 있는 캠페인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타깃 선호도가 높은 트렌드 아이콘 ‘코드 쿤스트’와 ‘비비’를 모델로 활용해 메시지 주목도를 높였습니다. 광고 캠페인은 각 서비스의 혜택을 보여줄 수 있는 세 편의 멀티 소재(1개 편 런칭 예정)와 한 편의 종합 소재 중심으로 구성했으며, 온·오프라인 미디어를 통합적으로 활용해 전개되었습니다.
RESULT
– 전년 대비 최초 상기도 1.7& 증가 / 비보조 인지도 6.3% 증가 / 보조 인지도 11.4% 증가
– 캠페인 집행 전월 대비 사용자 수 및 신규 설치 건수 약 40% 증가
▼ 요즘 코인원 이런 것까지? 종합 편
▼ 요즘 코인원 이런 것까지? 코인원 플러스 편
▼ 요즘 코인원 이런 것까지? 코인원 인사이트 편
▼ 요즘 코인원 이런 것까지? 쉽고 빠른 계좌연결 편
▼ 6초 범퍼 소재
▼ OOH 소재
- CREDITS
- Campaign Director 송석준 Creative Director 장길태 Copywriter 장혜선, 한종윤 Producer 강성호 Account Executive 한동철, 이영식, 조지현, 김미경, 정지호 Designer 이우택, 김수민, 김희진, 권다혜, 이원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