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분위기가 가득하고 활기찬 아이디어가 팔딱거리는 곳.

역삼동에서 가장 핫!한 아이디어와 가장 핫!한 커피가 향긋하게 피어오르는 그곳.
바로 애드쿠아리움으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Welcome to the AdQUArium !!
 

 

창해 빌딩 건물 지하 계단으로 향하는 길! AdQUArium이라는 불빛이 보이시나요?

 

어서오세요.
애드쿠아리움에 잘 찾아오셨습니다~~^^
 
카페에 들어서면 미소가 상큼한, 만인의 연인이자 리움의 바리스타인 다애씨가 언제나 모두를 반겨줍니다.

 
그리고 리움의 맛있는 커피만큼이나 감미로운 음악들이 선곡되어 기분 좋게 흘러 나오고 있습니다~

 
애드쿠아 직원들뿐만 아니라 리움을 방문하시는 모든 손님에게도 음료는 무료이니
주저하지 말고 주문해 주세요 ^^
 

 
Remarkable한 애.인을 위해서 항상 최고급 원두와 에스프레소머신이 준비되어있습니다.^^
 

 

 
맛있는 커피를 기다리는 동안 애.인들의 휴식처
리움오락실을 둘러 볼까요?

 
 
리움의 오락실 벽은 이렇게 특이한 모양을 하고 있어요. 지관을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붙여 놓은 것입니다.
가만히 귀를 대고 무슨 소리가 나는지 한번 들어보세요.~^^
 

 
이 곳이 바로 위닝 경기장!~
위닝 경기가 없을 때에는 이렇게 톡톡튀는 해외 광고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가장 최신에 업데이트 된 해외 광고의 따끈한 아이디어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그 옆엔 따뜻한 조명이 비추고 있는 테이블이 있습니다. .
그리고 수면 유도 의자..
이 의자에 앉으면 너무나 나른해서 집에서만 할 수 있던 포즈를 과감히 취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한 편에는 애.인들의 remarkable한 결과물이 나란히 진열 되어 있습니다.
올해는 또 어떠한 프로젝트들이 좋은 결과를 낼지 기대가 됩니다!!>.<
 

오락실을 둘러 본 후쯤이면 맛있는 커피가 나왔을 거에요.
AdQUA만의 특별한 머그잔에 담긴 향기로운 커피를 음미하세요.
 

오늘은 커피 대신 시원한 음료가 생각난다면 진열장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음료를 고른 후 바리스타에게 주문 해 주세요~
 

 

그 외의 다른 음료는 이렇게 스스로 꺼내어 드셔도 좋습니다 ~
리움의 주인은 애.인이니까요!^^

 
 

이 오묘한 불빛은 어디를 비추고 있는 걸까요?

 
 
바로 애.인들의 지적 생활을 책임지고 있는 애드쿠아의 도서관!
일명 도나쓰(도서관을 나름대로 쓰자) 입니다.
도나쓰에서 책을 읽다가 가셔도 되지만 따로 가져가서 읽고 싶으신 분들은 꼭! 정식으로 대출을 받은 후 가져가세요^^
 
 
 
다음으로 둘러 볼 곳은 애.인들의 열정이 터져 나오는 곳.
바로 애드쿠아의 회의실 입니다.
 
체계적인 회의실 사용을 위해 항상 미리 예약을 해야 해요.
화면에는 현재 회의실 사용 여부가 실시간으로 표시 되고 있네요 ^^
 
 
 
이 곳은, 대회의실.
광고주 미팅 뿐만 아니라 많은 인원의 애.인들이 회의를 하기에
가장 적절한 장소 입니다.

 

 
 
스타워즈에 나오는 광선검을 흩뿌려 놓은 듯 보이는 천장의 형광등 인테리어가 인상 깊습니다.
 

다음은 중회의실.

 
중회의실은 네모난 빗살무늬 나무 프레임 안에 떠 있는 모습이 마치 아쿠아리움의 수족관을 밖에서 들여다 보는 것 같습니다.
 
더욱 자유로운 아이데이션이 가능하고, 싱싱한 의견들이 오고 갈 것만 같아요^^
 

슬쩍 엿본 중회의 실의 모습입니다.
 

 
마지막 회의실은 소 회의실!~
쉿~누군가가 열심히 일을 하고 있나 봐요~
애드쿠아의 회의 실 중 유일하게 창이 없고 완벽 방음이 되는 가장 아늑한 회의실이랍니다~
 
 
이것으로 애드쿠아리움을 다 둘러봤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
중 회의실 옆, 가장 후미진 구석으로 들어 오면…가끔 형상을 알아볼 수 없는 특이한 몰골의 사람들이 자꾸만 등장한다는 그곳..!!!
애드쿠아의 수면실이 떡 자리잡고 있습니다!!!!
 
 

100% 암실로, 한번 잠이 들면 여러 개의 담당 프로젝트들이
하나의 스토리텔링으로 완벽히 전개되는 꿈을 꾸는 묘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수면실에서 다시 상쾌한 리움으로 나오면 바로 왼편에 커다란 나무가 뚝 하니 서있습니다.
애.인의 remarkable함은 자연과 함께 무르익습니다~^^
 

 
리움의 한쪽 벽면에는 이렇게 2011 보라카이 워크샵 때의 애.인들 사진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요.
푸르른 하늘과 해맑은 애.인들의 표정이 어우러져 어느 사진 전시회 못지않은
퀄리티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스마~일~^.^
 

 
올해의 해외 워크샵 장소는 어디로 정해질지 너무너무 기대돼요!!
 

어떠세요?
애드쿠아리움의 구석구석을 살펴보고 나니 새삼, 리움의 애정이 마구마구 느껴지지 않으세요?
 
아이디어가 쉽게 나오지 않아 혼자 고민될 때, 맛있는 커피 한 모금이, 포근한 음악이,
주고받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언제나 큰 힘이 된답니다.
가벼운 휴식과, 뜨거운 열정이 공존하는 장소.​

애드쿠아리움 투어가 끝이 났습니다!!
 
막 입사한 신입 사원 분들도, 그리고 처음으로 리움을 방문하는 분들도,
낯설지 않은, 편안한 공간이 되길 바랄게요.
애드쿠아리움에 오시는 모든 분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